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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esigner Michael L. Wendel

우유방울이 바닥에 떨어지는 순간을 포착한 그 모습은 마치 고귀함의 상징인 왕관을 간접적으로 묘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. 흔히 TV에 나오는 우유광고에서 볼수있었던 친숙한 장면이죠.

이 라운지용 의자는 찰흙으로 빚고 조각하여 거푸집을 제작한 후 유리섬유와 에폭시로 덧대여, 보기에는 좀 딱딱해 보이지만 에폭시 특유의 푹신푹신한 촉감이 지친 몸을 나른하게 만들어 준다는군요. 

그리고 자세도 어느 방향으로든 바꿀 수 있어 나름대로의 개성과 편의를 추구하는 이상적인 의자의 모습도 담고 있습니다. 이렇게 순간적인 예술을 잡아내어 제품으로 재탄생시킨 예는 좋은 아이디어가 될 만한 요소를 많이 갖추고 있습니다. 이왕이면 화산의 분화구를 만들거나 진주가 달린 조개의 모습을 만들어 보는 건 또 어떨까요?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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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Favicon of http://sazangnim.egloos.com BlogIcon sazangnim 2008/05/23 12:17 Address Modify/Delete Reply

    값이 후덜덜~ 할꺼 같습니다. ^^

  2. Favicon of http://koowik.tistory.com BlogIcon 쿠윅 2008/05/24 09:24 Address Modify/Delete Reply

    +_+ 처음엔 첫번째 사진만보고 그릇인가? 했는데
    의자였네요ㅎㅎ;;

    우유속에 빠진 느낌으로 편안하게 잠들고 싶네요 아아~
    ㅋㅋ;